여운을 남기는 한 끼의 시간
여운을 남기는 맛,
음식과 어우러지는 플레이팅의 선과 색,
손끝에 닿는 그릇의 온도,
하시오키에 꽂히는 계절의 꽃,
공간에 잔잔히 흐르는 음악,
눈에 띄지 않아도 자리를 채워주는 작은 소품들까지.
하쿠시는 어떤 요소도 건너뛰지 않고,
하나하나 더해가며 1에서 100까지 온전히 채워 갑니다.
그렇게 완성되는 한 끼의 시간이
오감이 겹쳐지는 순간이 되기를.
그렇게 그 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Editor 김하은 @Haeun Kim